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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톤즈 (2010)

 

 

아프리카 수단 남쪽의 작은 마을 톤즈.

남쪽과 북쪽으로 나뉘어진 전쟁의 폐허속에서

전쟁의 상처와 가난, 질병으로 꿈과 희망 그리고 웃음을 잃어 버린 사람들.

 

전 세계적으로 키가 가장 크다는 딩카족이 모여사는 작은 마을 톤즈에

미래가 보장되는 의사로서의 삶을 버리고

헌신적인 신부의 삶을 택한 이태석 목사님이 방문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태석 목사님은 그들에게

아버지가 되어주고, 의사가 되어주고, 선생님이 되어주고, 친구가 되어줍니다.

 

모금 활동 때문에 한국에 잠시 돌아온 이태석 목사님은 말기 암 판정을 받고

금방 돌아오겠다던 말을 남긴채 떠나온 톤즈에는 끝내 돌아가지 못하고 짧은 생을 마감합니다.

 

강인하고 용맹함은 딩카족의 상징이며 눈물은 수치라고 생각 합니다.

살기위해서 가족과 가축들을 지키고

가난과 싸우는 딩카족은 눈물이 매마른 부족이라고합니다.

 

이태석 목사님이 4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후...

그들이 이태석 목사님의 장례식 동영상을 보게됩니다.

톤즈마을 사람들은 이태석 목사님이 자신들에게 베푼사랑을 그리워하며

그가 가르쳐준 한국인의 언어로

노래를 부릅니다.

 

♬사랑해 당신을 정말로 사랑해~

♬당신이 내곁을 떠나간뒤에~

 

그리고 이태석 목사님을 위해 눈물을 흘립니다.

.

.

.

이 다큐멘터리를 보는동안 내내 눈물을 흘렸지요..

꼭 한번은 봐야하는 영화 정말 감동입니다.

지금 다시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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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이해.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이해를 돕기위한 간단 요약.

기계들의 표적이 되는 주요인물들..
사라 코너 (숀코너의 엄마)
카일 리스 (숀코너의 아빠)
숀 코너 (저항군 대장)

핵전쟁이후 지구에서 기계와 인간과의 전쟁이 시작된다,
기계들은 날로 지능적으로 저항군을 뿌리뽑기위해 과거로 침입해 저항군의
대장인 숀코너의의 탄생과 성장을 방해한다.




터미네이터1 (1984)


  미래에서 과거로
서기 2029년에서 1984년으로
기계들이 사라코너 제거를위해 101로봇을 보내고
숀코너가 사라코너를 보호하기위해 카일리스를 보낸다.




터미네이터2 : 심판의 날 (1991) 


첫번째 작전 실패후 미래에서 과거로
서기 2029년 에서 1991년으로
기계들이 과거속의 사라코너와 숀코너를 제거하기위해 T-1000로봇을 보내고
숀코너는 과거속의 사라코너와 숀 코너를 보호하기위해 101로봇을 보낸다.





터미네이터3 : 라이즈 오브 더 머신 (2003) 


 또다시 미래에서 과거로
기계들은 과거속의 숀 코너를 제거하기위해 미래에서 T-X로봇을 보낸다
숀코너는 과거속의 어린 자신 숀코너를 보호하기위해 T-800로봇을 보낸다.





터미네이터4 : 미래전쟁의 시작 (2009)


서기 2018년
숀코너가 기계들의 비밀군단을 캐기위해 스카이넷을 침투.
카일리스를 구하지 못하면 미래에 큰 비극이 닥칠 것이라는 어머니의
경고에 따라 카일리스를 구한다.






오랜만에 보았던 터미네이터 시리즈 라서 가물가물했다.
그래서 예전에 나왔던 터미네이터의 시리즈를 다시 보고 정리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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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미래 전쟁의 시작 (2009)


미래에서 과거로..
 처음 터미네이터를 접했을때가 기억난다..



어릴때 정말 신기하고 흥미진진하게 보았던 SF영화.
스카이넷.
기계와 인간과의 전쟁.

정말 과거로 갈수있다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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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 : 새로운시작 (2010)



현란한 조명과 신나는 음악,



가상세계
도플갱어같은..
배신.



완벽주의.

인간이 자신만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그 가상세계에서 존재할 수 있을까?
 실제로는 아니더라도
온라인에 익숙해져버린 현재.

사람과 사람이 만나 소통하는것보다
온라인이라는 가상공간에서
더 많은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다는사실,

모든걸 드러내어 알고 있는 주변인들보다
자신대해서 모르고 있는 사람들과의 소통이 조금은 편할런지도.. 

가까이 있는듯 먼곳에 있는 가상공간의 친구들은 어쩌면
다가갈래야 다가갈 수 없는 투명인간일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유일한 친구는 사람이아닌 단말기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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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스 웨이 (2010)


서부 판타지



흥행 메이커의 장동건주연 헐리우드 진출작.



마지막 적..
방글방글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쁘다.

뭐..난 이분 영화는 모두 호평이지만
의외로 여러의견등을 보자면 호평보다는 비평이 많았다.
주로 판타지를 즐겨보는 나로서는 재미없는영화가 있겠냐만은..
스케일보다 스토리를 중요시하는 분들에게는 실망이 컷을듯도...

뻔한 스토리지만..
잼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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