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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식
오후6시부터 시작된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개막식의 진행을맡은
신현준,유인나씨가 제일먼저 입장했구요ㅋ
심은경, 조민수, 안성기, 문성근, 정우성,
손예진, 김우빈, 현빈등 배우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개막식이후에는 개막작 영화가 상영되는데
'막시밀리언 엘렌바인' 감독의 영화 '스테레오'가
개막작으로 상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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