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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 : 새로운시작 (2010)



현란한 조명과 신나는 음악,



가상세계
도플갱어같은..
배신.



완벽주의.

인간이 자신만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그 가상세계에서 존재할 수 있을까?
 실제로는 아니더라도
온라인에 익숙해져버린 현재.

사람과 사람이 만나 소통하는것보다
온라인이라는 가상공간에서
더 많은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다는사실,

모든걸 드러내어 알고 있는 주변인들보다
자신대해서 모르고 있는 사람들과의 소통이 조금은 편할런지도.. 

가까이 있는듯 먼곳에 있는 가상공간의 친구들은 어쩌면
다가갈래야 다가갈 수 없는 투명인간일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유일한 친구는 사람이아닌 단말기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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