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

팻두 - 딸을 만지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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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0swfGRL6oOc

이노래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성범죄에대하여 스토리텔링으로 랩을한 곡입니다.

이곡을 처음 접한 저로서는 상당한 충격 이였으며

듣는 사람에 따라서도 해석이 많이 다르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제작자는 사회에대한 경종을 울리고 싶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가 쉬쉬하고 묻어버린다고해서 해결되는것은 아무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싶은것만 듣게되는 개인주의적 현실속에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쯤은 인지하고 넘어갸야할 문제 인것 같습니다.

강채이 1집 - 06. 눈물을 시켜서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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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_uGvXlBzid4&list=PL9EB1092202F725A3&feature=player_embedded

강채이 - 눈물을 시켜서

안녕 잘 지내
이젠 좀 나아졌다며
썰렁하던 농담 미소도 제법 진다며
미안 미안하다
어제 전화 받지 못해
아직은 니 목소리 들으면 나 눈물나

오아~ 기억하니
우리집앞 나누던 첫입맞춤
오아~ 그립구나
수줍은 듯 머리만 긁적인 너

좋았던 그때 나만의 한사람
내 가슴이 널 잊지 말라고 말라고
눈물을 시켜 잊지 말라 전해줘
이 눈물은 가슴이 내게 하는 말

♬~

안녕 잘 지내
좋은 사람 사귄다며
옛날 우리때보다 더 많이 행복하니
어제 말안하던 그전화는 나였는데
여보세요 한번하고 빨리도 끊더라

오아~ 기억하니
헤어지던 그밤 내리던 빗물
오아~ 내 온몸은
온통 그때 빗물에 젖어 있어

좋았던 그때 나만의 한 사람
내 가슴이 널 잊지 말라고 말라고
눈물을 시켜 잊지 말라 전해줘
이 눈물은 가슴이 내게 하는말

나누던 사랑 그사람 그사랑
이젠 여기 그 반쪽만 남아 남아서
눈물을 시켜 비 내리게 해준다
이 빗물에 날 모두 모두 적시게
나의 눈물은 가슴이 내게 하는 말